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신성장 산업 및 지역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100억원(국·시비 포함)을 투입해 기업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첨단기술상용화지원사업 35억원(16개사) △전통산업 첨단화지원사업 17억원(28개사) △바의오의약기술지원사업 12억원(30개사) △서비스·국방로봇산업 원스톱 제품개발·제작지원사업 4억원(7개사) △첨단부품 및 소재산업기술지원사업 3억원(17개사) 등이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이달 중 총 200여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