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어진 경추, 목 통증은 목안마기로 말끔하게

㈜드림터치메디 ‘넥세븐’, 인체공학적 설계 통해 목운동 및 마사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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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기획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모씨(39세, 성수동)는 오래된 목의 통증 때문에 생활에 지장을 받고 있다. 김씨는 “오랫동안 컴퓨터를 하고 있으면 목이 아플 뿐만 아니라 어깨나 팔까지 통증이 느껴진다. 한의원을 찾아 침 등의 처방을 받았지만 신통치 않았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경추통, 즉 목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경추간판장애(목디스크) 환자는 69만8,410명으로 2006년(53만 4,279명)에 비해 1.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을 구부린 자세로 오래있는 직장인, 학생, 주부들은 물론 최근에는 스마트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목과 어깨가 경직되고 저리는 일자목을 가진 사람들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목 부위의 통증은 늘어난 인대나 뭉친 근육에 의해 발생한다. 인대와 근육의 변화가 오래 지속되면 경추의 위치나 구조가 비틀어지게 되고 이는 만성적인 통증의 원인이 된다. 특히 정상적 경추의 모습인 C자형 커브에서 벗어난 일자형 목은 목디스크를 유발할 수도 있다.

이러한 경추통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긋난 경추의 정렬을 바로잡는 경추교정과 함께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마사지를 병행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최근 건강기기 제조업체 ㈜드림터치메디에서 출시한 ‘넥세븐(Neck 7)’ 목전용지압마사지기는 마사지와 척추교정의 효과를 동시에 가져다 주어 만성적인 경추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넥세븐은 임상 25년 경력의 한의사가 미국 대체의학 카이로프랙틱(경추교정 수기테크닉) 원리를 적용해 개발한 특허등록 제품이다. 경추의 C커브를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만들어진 제품은 목 뒤에 정확히 밀착되어 뒷목 부위를 정확하게 자극, 뭉친 근육을 이완시키고 긴장을 풀어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

한의사가 개발한 목전용지압마사지기 넥세븐은 오랜 진료경험을 통해 파악된 통증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들이 목통증을 호소하는 부위를 정확하게 지압해준다. 경추의 I라인과 C커브를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비틀어진 경추를 롤러가 들어올린 상태에서 경추 후면에 밀착해 왕복운동하게 되는 것.

또한 기존 진동안마기는 머리에 전달되는 심한 진동 때문에 뇌손상을 유발하거나 노약자의 경우 골절의 위험성이 있었다. 이에 비해 넥세븐은 진동 없이 경추 후면만을 왕복운동함으로써 마사지 및 교정 역할을 해 만성적인 디스크 및 경추통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현재 넥세븐 목안마기는 전국 500여 개 한의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넥세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드림터치메디 홈페이지(www.dreamtouchmed.com)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전자신문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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