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VoD 이용률 1년새 18%P 급증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 신규 가입자의 한 달 내 VoD 이용률이

1년새 25%포인트 급증했다고 2일 밝혔다. 2011년 2월에는 65%에서 2012년 2월에는 90%로 수직 상승했다. 이는 120만 헬로TV 가입자의 VoD 이용 동향을 분석한 결과다.

신규 가입자의 VoD 이용이 증가한 이유는 VoD 콘텐츠 수가 늘어나고 서비스 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헬로TV가 제공하고 있는 VoD 콘텐츠 수는 지난 1년 사이 20%가 늘어 현재는 6만여편에 달한다.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속도도 무시할 수 없다. 일부 케이블 인기프로그램은 본방송 10분 후에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극장에 상영 중인 영화를 집에서 바로 볼 수 있다.

CJ헬로비전 마케팅 인사이트(MI)연구소 관계자는 “기술 발전과 3D, 스마트TV의 인기 덕분에 VoD 서비스 이용자가 늘어날 것”이라며 “연말 아날로그 방송 종료를 앞두고 TV 교체 가구수 증가도 VoD 인기 상승에 한 몫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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