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 시내, 호텔 등 도보로 이용 가능해 접근성과 편리성 높여
알라모 렌터카가 하와이 와이키키 지역 중심부에 새로운 지점을 오픈했다.
알라모 렌터카는 이번 새로운 지점의 신설을 교두보로 삼아, 한국 내 해외 렌터카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는 구상이다. 이로써 하와이 내 알라모 렌터카 지점은 총 11개로 늘었으며 한국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옵션을 제공하며 그 서비스 영역을 넓히게 됐다.
새롭게 탄생한 알라모 와이키키비치 센트럴 지점은 와이키키 시내 어디서도 도보로 찾을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잡아 렌터카를 이용하는 데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
와이키키 비치 중심부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하얏트 리젠시, 쉐라톤 호텔,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에서 도보 3~5분, 인터내셔널 마켓, 와이키키 비치 등 메이저 관광지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한 것.
또한, 와이키키 내 호텔부터 카할라 지역 호텔에 숙박하는 알라모 이용객에게 무료 셔틀버스 픽업 서비스를 운영, 렌탈 이용객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알라모 렌터카 한국사무소 이재명 대표이사는 "해당 지점은 렌탈 계약을 하는 지점에서 주차장까지 이동하는 불편함 없이, 지점에서 바로 차량 픽업이 가능 하다"며 "하와이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보다 편리한 서비스로 최고만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지점 문의 및 예약은 알라모 렌터카 홈페이지 또는 한국사무소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알라모 렌터카는 렌터카 시장의 레져 마켓 선두 업체로 현재 미국, 캐나다, 유럽, 남미, 남태평양 등 전세계 83개국 3,200여 영업소에서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74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렌터카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고객 렌트 차량에 대한 무제한 마일리지 제공과 고객의 성향에 따라 자유롭게 보험 및 포함 조건을 선택할 수 있는 요금제도를 도입하는 등 혁신적인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전자신문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