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상륙한 ‘삼국지’ 폭주중… 이유는?

삼국지 배경의 RPM게임 ‘전장’, 접속자 폭증으로 서비스 1주만에 신규 서버 추가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턴제 전략 웹게임 ‘전장’이 정식서비스 1주만에 신규 서버를 추가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웹게임전문업체 게임웨이브의 한국 지사 취유게임즈는 23일, 턴제 전략 RPG ‘전장’의 신규 서버를 추가로 오픈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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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5일(목)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웹게임 ‘전장’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턴 방식 전투와 유명 무장의 수집과 육성, 캐릭터 및 병과별 조합 등 전략적 재미를 추구한 게임으로 오픈 초반부터 꾸준히 이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정식 서비스 1주만에 신규 서버를 추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장’은 별도의 설치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웹게임으로 영입 무장과의 동반 전투를 기반으로 싱글플레이가 가능한 시나리오 전투와 던전에 도전할 수 있으며, 상대 무장과의 대결을 통해 실력을 가리는 경기장과 대련장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일정 시간마다 펼쳐지는 연맹전과 국가전 등 PvP 모드를 갖추고 있어 상대 국가와의 치열한 전투를 통해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영토 확장 전쟁의 재미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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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웹게임의 장점 중 하나인 자동전투 시스템을 통해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성지 밖 필드에서 자동으로 사냥을 즐길 수 있는 자동보조시스템이 존재하며 던전에서도 자동사냥을 즐길 수 있는 ‘신유태허’시스템을 통해 던전 전투를 진행하는 동안 이벤트나 PK, PvP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한편, 취유게임즈는 오픈 기념이벤트를 통해 오는 4월 12일까지 회원들에게 42인치 3D TV와 고급 헤드폰, 외식 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디지털 카메라, 문화상품권, 캐시 아이템 등의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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