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원격평생교육원, 3월 23일까지 ‘반값등록금’이벤트
‘반값’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아마 1위는 소셜커머스일 것이고, 그 다음은 ‘대학 반값등록금 시위’일 것이다.
대학등록금 부담 때문에 학생들을 움직이게 한 ‘반값 등록금 시위’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교육기관에서는 이미 이 학생들의 염원인 ‘반값등록금’이 실현되고 있어 화제다. 바로 유망자격증으로 떠오른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취득 전문기관인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이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은 학점은행 기관으로, 2009년 설립 이래 다수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에서는 온라인 강의로 사회복지사 1급과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온라인 강의의 특성상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을 뿐 아니라, 수업료도 저렴하여 자격증 취득에 대한 시간과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다. 따라서 주부와 직장인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에 호응을 얻고 있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반값등록금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3월 23일까지 등록한 학생들에 한해 수강료의 50%를 할인해 주는 내용이다. 또 성적 우수자에게는 소정의 성적 장학금이 지급되고 있다.
미래원격평생교육원 담당자는 “학점은행제는 시간관계상 출석이 어려운 이들이 온라인강의 만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효율적인 제도이며, 시간과 비용의 부담이 적어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미래원격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를 통해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은 온라인 강의만으로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는 점과 자격증이 있으면 취업이 용이하다는 점에 특히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사회복지관련 직업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관련교육기관 역시 늘어나고 있는데, 반드시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은 교육기관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 및 ‘반값등록금’이벤트와 관련하여, 그 밖에도 문의하고픈 사항이 있으면 미래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