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9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획득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챔프19ns 트로피`를 21일 서울에 배송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맨유가 EPL 19회 우승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구단 공식 물류 파트너인 DHL이 트로피 운송을 전담한다.
서울 트로피 투어 일정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 선수인 로니 욘슨과 예스퍼 블롬퀴스트가 함께 할 예정이다.
DHL은 아시아 및 남아프리카 지역 트로피 투어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울 방문 이후 일본·인도·터키·베트남·아프리카·노르웨이 등을 포함한 27개 국가를 순회할 예정이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