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실외용 네트워크 돔 카메라 `WV-SW155P` `WV-SW152P`와 실내용 `WV-SF135P` `WV-SF132P`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WV-SW155P와 WV-SW152P는 104도 초광각 렌즈를 장착해 넓은 공간 커버가 가능하다. 광각임에도 화면 왜곡이 심하지 않아 사실적인 영상을 지원하고 슈퍼 다이내믹 기능을 사용하면 밝기를 보정해 준다.
WV-SW155P는 1〃〃3메가픽셀 고감도 MOS 센서를 장착했으며 WV-SW152P는 1〃〃3 메가픽셀 MOS 센서에 SVGA 고해상도(800×600, 30fps) 촬영을 지원한다. WV-SF135P와 WV-SF132는 저조도 촬영에서 강점을 보인다. 어두운 실내에서도 사람과 사물을 명확하게 구분해 준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