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전국 1300개 시제품 제작 전문업체 정보를 수록한 `올 가이드 북`을 발간,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책자에는 지역별 전문 업체에 대한 정보가 자세하게 수록돼 있다. 각 업체별 디자인, 시제품, 기구설계, 금형 중 의뢰가 가능한 분야 및 주요 제작 실적도 함께 담겨 있다. 전국 11개 지방중기청, 창업진흥원, 19개 창업선도대학 등 350여개 창업지원 기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나 기업은 중기청 창업 포털 사이트인 창업넷(www.changupnet.go.kr)에서도 조회나 검색이 가능하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