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2012 베이비페어` 전시회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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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대표 최신규)이 3월 1일부터 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1회 베이비페어(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 참가해 `투모로우`와 `메가블록` 등 유아 장난감을 전시한다.

손오공이 선보이는 `투모로우`는 `아기전용 신문지`로 유아장난감 전용 브랜드다. 캐릭터가 없는 논캐릭터(NON-Character) 제품으로 인체에 유해하다고 의심되는 모든 물질을 피했을 뿐 아니라 재료와 도료, 접착제 등도 모두 아이를 위해 재검토한 전문가들의 연구와 노력 끝에 생산된 제품이다.

손오공은 이번 행사에서 “엄마들의 생각을 반영한 장난감”이라는 컨셉으로 엄지손 치아발육기, 바스락 딸랑이, 호기심 숟가락, 아기전용 신문지 등 월령별 장난감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한 초보엄마들을 위한 아이들 개월 수에 맞는 장난감 선택법과 놀이 방법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 초보엄마의 아이들 놀이해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외에 행사기간 동안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투모로우 제품 중 유모차 전용빨기 놀이밸트 외 2종을 특별세트로 구성해 200개 한 정판매하며, 메가블록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비키칼라스케치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공받은 비키그림에 색칠을 하고 말풍선에 글을 채워 손사모 홈페이지(http://cafe.naver.com/ilovesonokong)에 응모하면 된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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