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R협회, 2012 정기총회 개최

한국PR협회는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상국 협회장(LG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전임 회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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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R협회는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상국 협회장(LG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전임 회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협회는 SNS·종편 등의 활성화에 따른 미디어 융합 연구와 `콘텐츠 프로바이더` 역할을 하는 PR인 양성을 위한 교육·연수 활성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협회는 SNS·종편 등의 활성화에 따른 미디어 융합 연구와 `콘텐츠 프로바이더` 역할을 하는 PR인 양성을 위한 교육·연수 활성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학계, 기업, 정부기관 등의 PR전문가가 참여하는 PR포럼을 격월로 운영해 총선, 대선, 여수엑스포, 런던올림픽 등 국가적으로 관심이 높은 행사에 적극 부응하는 PR을 전개하기로 했다.

정상국 협회장은 “PR인들이 우리 사회 소통에 적극 이바지해야 한다”며 “올해 국가적 행사 지원을 위한 PR활동을 국내외에 적극 전개해 국격을 높이고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일에 계속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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