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는 최근 진행한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 시행 3개월 만에 3000대 판매를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은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대학 신입생이나 사회 초년생의 PC 구매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획했다. 출시 첫 달 만에 1000여명 고객이 계약을 체결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3달 만에 3000대 판매고를 올렸다.
TG삼보는 아카데미 시즌을 맞아 현재 3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명구 마케팅&컨슈머실 상무는 “한시적으로 기획한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의 반응이 높아 3차까지 확대 적용했다”며 “올해도 고객 가치창조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