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프랑스 패션 브랜드 `빠뜨리스 브리엘` 독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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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뜨리스 브리엘

GS샵(대표 허태수)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 `빠뜨리스 브리엘(PATRICE BRIEL)` 국내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독점 판매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빠뜨리스 브리엘

빠뜨리스 브리엘은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모르간(Morgan)`이 속해 있는 프랑스 패션 전문기업 `보마누아 그룹(Groupe Beaumanoir)`이 2003년 론칭한 여성복 브랜드다.

보마누아 그룹 주력 패션 브랜드로 현재 프랑스에 315개, 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에 1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GS샵은 이번 `빠뜨리스 브리엘` 판매를 성사시키기 위해 3년 이상 공을 들였을 정도로 홈쇼핑 업계의 새로운 메가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GS샵은 25일 밤 11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빠뜨리스 브리엘 론칭 특집방송`을 실시하고 `아멜리에 코트`(13만9000원), `마레 풀세트`(14만9000원) 등을 선보인다.

강성준 패션의류팀장은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안방에서 세계 최신 유행 상품을 만날 수 있도록 글로벌 브랜드를 유치하는데 더욱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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