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민 KAIT 회장, "스마트 강국 도약 위해 첨병 역할 하겠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회장 하성민)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13회 이사회와 제 26회 정기총회를 열고 스마트 강국 도약과 미래 네트워크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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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T는 2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하성민 회장(왼쪽 네 번째)과 황중연 부회장(〃다섯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KAIT는 올해 △방송통신 정책기조에 따른 신규 사업 발굴 및 지원 강화 △방송통신 중기·벤처 지원 활성화 △방송통신융합에 필요한 맞춤형 인력양성 추진 △새로운 방송통신 분류에 걸맞는 적시적 통계정보 제공 △정보화 역기능에 대비한 방송통신서비스 이용자 보호 등에 주력하기로 했다.

하성민 KAIT 회장은 “올해는 협회 설립 25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며 “방송통신인 교류를 강화하고 융합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스마트 강국 도약을 위한 첨병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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