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테크놀로지(지사장 김재욱)는 새로운 아키텍처 접근법 `에지 가상 서버 인프라스트럭처(Edge-VSI)`와 `그레나이트(Granite)` 등 신제품을 16일 발표했다.
에지 가상 서버 인프라스트럭쳐는 가상화 데스크톱(VDI) 인프라 역할을 수행한다. IT 부서가 데이터센터에서 원격지의 에지 서버를 통합하고 관리할 수 있다. VDI와 달리 50%에 달하는 총소유비용(TCO)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리버베드 그레나이트는 에지-VSI를 구현하는 신제품이다. 에지단에 위치한 애플리케이션, 서버, 스토리지를 데이터센터로 통합시켜 준다. 원격지나 지점 근무자들은 그레나이트를 통해 로컬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것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