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솔리드웍스(이하 솔리드웍스)가 소셜미디어 기반으로 기업내 3D 소프트웨어(SW) 사용자간 협업을 강화하는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다.
13일(현지시각)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솔리드웍스 월드 2012`에서 버나드 샬레 다쏘시스템 최고경영자(CEO)는 “연구개발·설계·제조 등 전 영역에서 협업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공간 제공이 다쏘시스템의 새로운 비전”이라고 소개했다. 기업내 영역간 3D 협업 기반은 솔리드웍스가 제공한다.
솔리드웍스 월드 2012에는 32개 국가 5650명이 참석했다. 솔리드웍스 사용자 커뮤니티 회원은 170만명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