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회장 이영재)가 G밸리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공동구매 사업을 추진한다.
경영자협의회는 G밸리 기업들을 대상으로 최근 SW 공동구매 수요 조사를 실시한 결과 30여개 업체가 MS 오피스, 어도비 SW, 오토캐드, V3바이러스, 아래아 한글 등 제품 공동구매 의사를 나타냄에 따라 이들 SW업체로부터 라이센스를 획득해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G밸리 기업들은 최근 G밸리 기업에 대한 불법 SW 사용이 강화됨에 따라 정식 라이선스 제품 구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영자협의회와 함께 정품 SW 공동구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에스앤비솔루션은 공동구매 의향을 갖고 있는 G밸리 기업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해 MS 오피스, 아래아 한글, 오토캐드 등 SW를 공급할 계획이다.
인영준 에스앤비솔루션 대표는 “현재 SW 공동구매에 관심을 갖고 있는 3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제 구매 여부를 확인 중”이라며 “해당 SW업체와 협의해 3월 중 정품 SW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재 경영자협의회 회장은 “이번 SW 공동구매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추후 2, 3차 사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