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중소기업 우수제품]퓨처로봇, 서비스 로봇 `퓨로`

퓨처로봇(대표 송세경)이 스마트 서비스 로봇 `퓨로(Furo)`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사용자를 스스로 인지해 주어진 서비스를 지능적으로 수행한다. 퓨처로봇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인간과 로봇 간 상호작용이 가능한 감성 서비스 핵심 기술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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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로봇의 서비스 로봇 `퓨로`

이 로봇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용도의 애플리케이션 콘텐츠를 사용자가 직접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식당에서 주문 및 결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로봇이 자동으로 주문과 결제를 하고, 전시장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로봇이 자율적으로 관람객을 안내한다. 애플리케이션을 로봇 화면에 등록해 언제든지 서비스를 변경하고 새로 제작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현재 국내 대형 쇼핑몰과 병원, 전시관 등에 설치돼 호평을 얻고 있다. 또 영국과 프랑스, 이란 등 해외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문의 (031)252-6860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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