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게임] 컴투스, 라스베가스 스토리 출시

컴투스(대표 박지영)가 스마트폰용 경영 타이쿤 `라스베가스 스토리`를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라스베가스 스토리는 카지노를 경영하는 이색적인 주제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블랙잭, 룰렛 등을 설치하고 딜러를 직접 고용하는 등 실제 카지노가 운영되는 방식을 그대로 재현했다. 전 세계 관광객이 몰리는 라스베가스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조명과 빌딩이 담긴 그래픽은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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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타이쿤 게임 플레이 방식에 다양한 미니게임을 실어 다채로운 재미요소를 부가했고, 네트워크에 구애받지 않고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26개 퀘스트와 30개 이상의 도전 과제, 카지노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여러가지 사건사고 해결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특징이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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