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독일 본안소송서 애플에 패소

 삼성전자가 애플 상대로 제기한 스마트폰 기술 특허 소송에서 패소했다고 독일 만하임 법원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소송은 양사가 세계 10여개국에서 벌이는 소송전 가운데 처음 나온 본안 소송 판결이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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