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멀티 제가습 공기청정기 ‘APM-1211GH’를 12일 출시했다.
공기청정기에 가습·제습·살균기능을 추가했으며 사용자가 실내 환경과 날씨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웅진코웨이 독자 기술인 친환경 능동살균 기능을 탑재해 공기 속 각종 유해병균을 효과적으로 살균한다.
5단계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공기청정 성능이 탁월하다. 대부분의 에어워셔 제품이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이는 흡입력이 떨어지고 필터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지 않아 공기청정 성능이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공기청정협회가 부여하는 CA(공기청정성능)인증을 획득했으며 살균성능인증과 HH(가습성능)인증도 받았다. 일시불 가격은 104만원이며 렌탈료는 3만9600원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