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든 따뜻한 밥 주는 ‘밥차’ 창업 할 사람?

이동식 밥차의 명가 ‘사이참’ 오는 13일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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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를 통해 자주 볼 수 있어 우리에게 친숙한 이동식 밥차는 현장에서 연기자 및 사람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또 하나의 스태프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999년부터 이동식 밥차를 개발 및 운영해온 이동식 밥차의 명가 ‘사이참(대표 한동일)’이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나갈 사업의 동반자를 모집한다.

사이참은 오는 13일(금)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이동식 밥차 외식사업에 관심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사이참 브랜드의 홍보와 더불어 10년동안 현장에서 터득한 마케팅과 홍보, 조리법등에 대한 사이참만의 노하우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동식밥차 사이참은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전문요리사가 직접 현장에서 바로 조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특수차량이다. 사이참의 이동식 밥차는 자체 제작한 2.5톤 차량 1대로 최대 인원 2천여 명이 동시에 식사를 할 수 있는 조리 능력을 가졌다. 특수 제작된 밥차는 1톤, 2.5톤, 4.5톤 미니버스 등 다양한 형태와 용도로 선택할 수 있다.

사이참 관계자는 “이제 대중화 되어 많은 소비자가 이용한 후 호평을 얻고 있는 밥차 사업은 방송 현장, 각종 체육대회나 수련회, 야유회, 장례식 장지식사 등 수많은 야외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높은 수익률을 창출할 수 있다”며, “특히 주5일 근무 등으로 인해 여가시간이 늘어나면서 각종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외식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어 향후 사업 경쟁력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사이참의 사업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혹은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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