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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10일 그룹 임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워크숍을 열고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는 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워크숍에서는 올해 핵심적으로 추진해야 할 성장 전략과 사업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 부회장은 “올해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그룹 위상을 끌어올리는 기회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국내 경기 활성화 기여, 신규 고용 창출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