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는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모은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위장해 개인정보를 빼내가는 악성 앱이 발견됐다.
보안전문기업 잉카인터넷 시큐리티 대응팀은 안드로이드용 새해 배경화면 앱 `New Year 2012 Live Wallpaper v1.3`이 구글 이메일 주소와 안드로이드 ID, 설치된 애플리케이션 리스트, 국가코드 등을 수집해 외부로 전송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6일 밝혔다.
이 앱은 안드로이드 공식 마켓은 물론 국내 유명 포털과 연계된 인터넷 자료실에도 올라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잉카인터넷 대응팀은 자사의 스마트폰용 백신에 해당 악성 앱을 차단하는 기능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해 사용자들이 무료로 진단·치료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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