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앤올(대표 김원태·박종환)이 올해 3월에 출시한 ‘김기사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기획 단계부터 스마트폰을 타깃으로 개발해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회사가 특허를 소유한 벌집 모양의 독특한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GUI)는 불편한 메뉴 중심의 기존 내비게이션 사용자에게 편리한 이용 방법을 제공한다. 벌집 화면에서 손가락으로 특정 목적지를 출발지로 지정한 후 다른 손가락으로 다른 목적지를 도착지로 지정하면 실시간 교통정보가 반영된 최적 경로를 볼 수 있다.
김기사 내비게이션은 △벌집 모양의 북마크 형태 사용자화면 △소요시간 및 거리 등 빠른 검색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길안내와 블랙박스 기능 동시 제공 △두 손가락을 이용한 출발지와 목적지 지정 후 경로보기 △사진검색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김기사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김기사 내비게이션은 길안내 중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 블랙박스 영상을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사고발생 시 증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의 위치정보를 이용, 벌집에 등록할 수 있다. 애플 아이폰 내비게이션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거치대, 충전기 등 액세서리 제품을 판매하는 김기사몰도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기사 내비게이션은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도착예정시간 안내와 교통변화에 따른 자동재탐색, 빠른 길 안내 성능은 많은 사용자에게 ‘아는 길도 김기사를 켜고 가면 빠르다’는 믿음을 주고 있다.
록앤올은 스마트폰용 내비게이션 서비스와 일반 거치형(PND)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스마트카용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거치형 소프트웨어는 전용 내비게이션과 김기사를 접목할 수 있다.
록앤롤은 앞으로 유료서비스 제공을 통한 수익 창출에 나선다. 기본 기능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무료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광고를 보여줘 매출을 창출하는 광고기반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블랙박스, 스마트폰 액세서리 판매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앱 내에서 판매하는 전략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주요특징]
▶OS: IOS 3.1 이상, 안드로이드 준비중
▶별도의 내비게이션 단말 구매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길안내 서비스가능
▶문의:(02)501-8563
[인터뷰] 김원태 대표
-제품 개발 배경은.
▲지난 2004년부터 축적한 휴대폰 기반 내비게이션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스마트폰 환경에 어울리는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기획, ‘김기사 내비게이션’을 내놓았다. 복잡하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SNS형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으로 기획했다.
-제품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은.
▲트위터(@kimgisa)와 네이버 아사모, 아이앱 등 포털내 주요 스마트폰 관련 카페 및 ‘김기사 공식카페(www.kimgisa.co.kr) 운영을 통한 사용자와의 직접 소통을 통해 입소문을 퍼트렸다. 거치대, 충전기 등 내비게이션 관련 액세서리 제품을 판매하는 김기사몰의 활성화를 통한 매출 확대 및 안드로이드 김기사 출시와 더불어 기업 간 거래(B2B) 시장도 발굴할 예정이다. 내년 미국과 중국에도 진출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향후 김기사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유료서비스 제공을 통한 수익 창출에서 기본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고 무료사용자를 대상으로 광고를 보여줘 매출을 발생시킨다. 광고 기반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올해 매출 목표 및 향후 신제품 계획은.
▲올해 서비스 매출 1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연내 안드로이드용 김기사 서비스를 출시하고 내년 증강현실 기반(AR) 김기사 내비게이션을 개발,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서비스 중인 아이폰·아이패드 외 안드로이드용까지 출시할 경우 유료 매출 및 서비스 이용자의 급속한 증가가 예상된다. 내비게이션 서비스의 기본기능인 길안내 기능 외 새로운 기술, 블랙박스, SNS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관련기술을 선도하는 기술 중심의 기업이미지를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