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밀복합가공기 분야 전문기업인 일본 나카무라토메정밀공업주식회사가 새해 3월 대구테크노폴리스에 제조공장을 건립한다.
이 회사는 대구테크노폴리스내 1만 9835㎡ 부지에 2606만달러(286억원)를 투자해 한국법인 KNT주식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KNT는 정밀복합가공기 제조공장을 새해 3월 착공해 10월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여기서 생산된 정밀복합가공기는 유렵과 일본, 북미, 중국 등에 전략 수출된다.
나카무라토메정밀공업은 1960년 일 이시카와현에서 공작기계 메이커로 출발해 정밀CNC선반 및 복합가공용 선반의 공작기계, 광학용 렌즈, 액정유리 등 광학기계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KNT가 생산할 정밀복합가공기는 정부의 고도기술수반사업 지정을 앞둔 첨단분야로, 향후 부품소재의 국산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병록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나카무라토메정밀공업이 대구를 선택한 이유는 기계산업의 인프라와 정주환경이 좋기 때문”이라며, “일본기업 유치와 한일 기업 간 교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카무라토메정밀공업은 29일 오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대구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투자협약을 맺는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