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대표 염용운)은 굿네이버스와 비데 제품군 굿바이(착한 소비) 캠페인 참여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양매직은 비데 전 모델 판매금에서 일정액을 빈곤 국가의 위생지원 사업 기금으로 조성한다. 지난 10월부터 조성한 기금으로 오는 5월 미얀마 보갈레이 지역 화장실 건립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계은영 비데PM은 “비데와 화장실의 연관성을 생각해 화장실 건립사업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