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유시대, 100% 완벽한 보안 이루어질 수 없다

현재의 "인터넷"은 전세계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이어주며 비즈니스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았음을 부정하지는 못한다. 그만큼 기업에게 있어서는 인터넷은 또 다른 가상의 세계이면서 사업의 교류와 확장, 투자에 있어서 좋은 장소가 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기업뿐만 아니라 이미 생활이 깊숙히 네트워크화 되어 가고 있는 것을 보면 앞으로의 미래에 인터넷이 차지하는 비중이 어떻게 될 거라는 것은 쉽게 예측해 볼 수가 있다. 그렇다면 이 시점에서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기업의 정보보안 전략에 있어서 네트워크화 되어 가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성이 있다.

현재 네트워크 인트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기업은 그만큼 정보보안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제 방화벽(Firewall), 침입차단시스템(IDS:Intrusion Detection System)은 기업의 정보보안 전략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기타 다양한 방법으로 외부로부터의 자산을 지키기 위하여 각 기업의 정보보안 담당자들은 많은 고심을 하고 있다.

그러나 정보보안에 대한 많은 투자에도 불구하고 보안사고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방화벽, IDS, 취약점 스캐너, 백신 소프트웨어등을 이용한 보안정책을 강구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들이 정보보안 전략을 모두 만족시켜 주지는 못한다.

아무리 좋은 보안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100% 완벽한 보안은 이루어질 수가 없기 때문이다.



제공:DRJ 뉴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정직 기자(jjlee@di-f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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