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금융앱]대상-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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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주자이자 중소형 증권사인 SK증권이 은행, 증권, 카드사 등 모든 금융권을 통틀어 당당히 올해의 금융앱 대상에 선정됐다.

 심사위원 평가에 따르면 SK증권은 고객흡입력 1위, 비즈니스 2위, 콘텐츠 2위, 디자인, 5위, 기술성 1위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좋은 성적을 받으며 최종 평가 1위로 선정됐다.

 SK증권 스마트앱 ‘주파수’의 차별화된 기능과 콘텐츠를 어필한 결과다.

 이 회사 스마트앱 주파수는 차별화된 기능을 특징으로 한다.

 종목에 대한 목표 매매 타이밍을 알려주는 ‘파수꾼’과 투자자가 원하는 추가 차트종목을 골라내는 ‘인공지능’이 대표적이다. 주가에 온종일 신경을 집중할 수 없는 직장인 등 개인투자자로선 필수 아이템인 셈이다.

 ‘파수꾼’은 종목에 대한 목표 매매 타이밍을 알려주는 기능으로 사용자가 특정 종목에 대한 감시기능을 설정하면 해당종목에 관한 뉴스와 공시, 목표가 및 상·하한가 도달 시 실시간으로 알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프로그램을 꺼놓은 상태에서도 매매 타이밍 확인을 가능하게 해주는 서비스다. ‘인공지능’은 원하는 차트 패턴을 손으로 그리면 유사한 패턴의 종목을 찾아 주는 패턴 종목 검색기능으로 내가 찾는 주가차트 형태의 종목을 골라준다.

 매번 로그인하는 불편을 덜어주는 시세조회용 ‘퀵패스’기능도 돋보인다.

 HTS 관심종목 연동 기능, 음성종목 찾기 기능, 증강현실 지점·ATM기 찾기 기능 등 ‘주파수’는 주식투자자 심리를 파고드는 독창적이고 아이디어 넘치는 서비스가 최대 강점이다.

 관심종목의 뉴스만 모아서 보여주는 ‘마이케스트’ 기능, 최근 6개월간의 종합자산현황을 보여주는 ‘마이어카운트’, 주요 포털의 종목게시판을 편리하게 연동 시켜주는 종목게시판 ‘아웃링크’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상품 기반도 폭넓다. 현재 주파수에서는 선물·옵션 실시간 거래와 적립식 펀드 매수 기능까지 폭넓게 제공하고 있어 HTS에 못지않게 다양한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전략에도 착수했다. 다양한 제휴서비스와 투자자 정보 제공도 고려 중이다.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은 물론이고 고객 이탈을 막고 사업 범위를 확대하자는 배경이다.

 이 회사는 최근 거둔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제휴마케팅을 통한 투자자 정보 제공과 차트 기능 업그레이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면 고객만족도가 더욱 커질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

 SK증권 측은 “IT환경 변화로 인한 증권사의 IT전략은 생존과도 직결되고 있다”며 “HTS는 물론이고 스마트앱 개선과 투자를 통해 시장 지위를 확대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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