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는 방학을 맞아 스마트폰 앱 원격관리기능을 추가한 PC이용관리 프로그램인 ‘엑스키퍼’ 1년권(3만9000원) 구매 시 1개월, 3년권(5만9,000원) 구매 시 3개월을 연장해주는 보너스 판매 이벤트 행사를 2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란지교소프트가 학기 중 음란물차단 조사를 한 결과, 학기 중에는 심야시간 대에 음란물 사이트접속이 가장 많을 것이란 일반적인 예상과는 달리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에 음란물 차단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방학기간 중 오후 3시부터 6시까지의 시간대는 그야말로 자녀들의 불건전 음란물 접근이 가장 우려되는 ‘마의 위험시간’인 셈이다. 자녀 PC이용관리 SW인 엑스키퍼를 설치하면 게임이나 음란물 차단은 물론 인터넷이용시간, PC이용시간을 부모가 원하는 대로 설정해 놓을 수 있다. 설정을 정해놓은 시간에만 PC를 이용할 수 있고, 음란동영상 등 유해사이트는 자동 차단되는 등 사이트의 허용 및 차단을 관리하고, 인터넷사용시간, PC사용내역 등 모든 것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엑스키퍼의 주요 기능은 △차단(유해동영상, 유해사이트, 유해UCC, 유해검색어) △관리(PC사용시간, 인터넷사용시간, 특정사이트허용차단) △확인(PC사용내역, 실시간모니터링결과 △스마트폰 어플을 통한 원격관리 등이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