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과 손끝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인덕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과’로 오라

신성장 동력 소프트웨어 산업을 이끄는 미래형 프로그래머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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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우리의 호기심과 선망의 대상이었던 추억의 외화 시리즈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주인공들이 소유한 최강의 아이템들이다. ‘전격 Z작전’의 키트, ‘배트맨’ 시리즈의 배트카, 그리고 ‘007 시리즈’에 등장했던 다양하고도 놀라운 첩보 무기들까지 우리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든 그 아이템들은 절대 현실 세계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상상 이상의 것들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기술이 발달하면서 인공지능을 탑재한 자동차, 카메라가 내장된 만년필 등은 이제 더 이상 영화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실제’가 되었다. 21세기에 들어 실제로 많은 상상력이 현실화됐으며, 사람들은 지금보다 더욱 편리하고 놀라운 창의력의 세상 속에서 살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런 배경에는 소프트웨어의 발전과 함께, 컴퓨터와 인터넷, 모바일 등 IT산업을 든든하게 이끌고 있는 프로그래머들의 활약이 있다. 머릿속의 상상력을 단순히 상상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손끝으로 현실화 해낸 것이다.

이렇듯 소프트웨어 산업이 미래를 이끄는 신성장 동력으로 부상함에 따라 이에 관련한 인재 양성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각 대학들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응용하는 학과를 개설,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고 있다.

인덕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과 역시 주문식 포트폴리오와 팀 프로젝트, 산학협동 활성화 등을 통한 미래형 프로그래머의 양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산업체와 연계할 실무 중심의 수업과제와 프로젝트 수업 등으로 협업 능력뿐 아니라 현장 적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교육을 진행한다.

인덕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과가 회자되는 이유에는 무엇보다 진로지도 및 취업 기회 제공에서 뛰어나다는 것이다. 정보처리산업기사 및 전자계산 실기교사, 국제IT자격증 등 관련 분야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으며, 현장실습과 선배와의 1:1 멘토링 등 특성화된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의 능력을 고취시키고 있다.

또한 인터넷 및 전자상거래 연구회, 게임제작연구회, 전산정보기술연구회,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연구회, 시스템 보안 연구회, 인터넷 해킹 및 정보 보호 연구회 등의 창업 전공심화 동아리의 운영으로 보다 폭넓은 창의 활동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인덕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과는 뛰어난 창의력과 기술 능력을 바탕으로 세상을 바꿔나갈 미래형 프로그래머를 키우기 위해 2012학년도 정시모집을 실시한다. 12월 23일부터 2012년 1월 6일까지 인터넷 접수가 진행되며, 교내 접수는 2012년 1월 4일부터 6일까지이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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