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 터치융복합클러스터육성사업단은 오는 30일까지 터치패널 클러스터 사업관리 및 연구지원을 담당할 연구교수를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분야 박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연구 경력자는 우대한다.
지식경제부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 신규 과제로 선정된 ‘터치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육성사업단’은 GIST 신소재공학부 이병훈 교수를 단장으로 2014년 4월까지 3년간 활동을 한다. 이 사업에는 국비, 지방비, 민간부담금을 포함해 277억50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과제에는 광주시, 전남도, 전북도 3개 지자체와 솔렌시스, 세이엔, 영우DSP, 유니맥, 옵트론텍 등 총 12개 기업이 참여한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