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가 화려한 탄막을 통해 슈팅 게임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페이스 쉽 아이온’을 애플 앱스토어에서 서비스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페이스 쉽 아이온’은 3년 전 목성에서 외계 생명체가 발견된 이후 탐색을 위해 파견된 과학자들이 우주선 이상으로 알 수 없는 곳에 불시착하고, 그곳에서 외계생명체를 대상으로 연구한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진행된다.
이 게임은 부드러운 프레임 처리로 화려하게 펼쳐지는 탄막 속에서도 슈팅 게임의 재미를 좌우하는 자연스러운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게임 중 획득한 게임머니로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도 있다.
간단한 터치와 자이로센서만으로 세밀한 조작을 할 수 있으며, 화려한 탄막 속에서도 적 캐릭터 공격과 플레이어 공격 구별이 쉽도록 구성돼 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