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이달 24일부터 새해 24일까지 한 달간 세계광엑스포주제관에서 ‘겨울방학 특선 애니메이션 기획전’을 개최한다.
상영 애니메이션은 ‘별을 쫒는 아이’ ‘아가르타의 전설’ ‘케로로 더 무비, 기적의 사차원 성’ ‘짱구는 못말려, 초시공! 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 극장판 ‘토마스와 친구들 2’를 일주일 간격으로 하루 2회씩 무료 상영한다.
오전 시간에는 제5차 빛고을 유소년 영화체험전이 진행돼 방학을 맞은 유치원 및 초등학생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