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치열해지는 pc방 창업은 점차 대형화, 고급화 바람을 타고 변화하고 있다.
주요 소비층인 20대를 공략하기 위한 고급 카페의 분위기를 살린 pc방 인테리어, 먹거리를 겨냥한 돈까스 pc방, 기존의 칙칙한 담배냄새의 피시방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인공폭포 등장등 다양하고 새로운 컨셉을 선보이면서 pc방창업을 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단기간의 사람들이 창업시장에 몰리면서 개성없는 아이템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누구나 할수있는 또 누구나 하고 있는 획일적인 창업아이템은 이미 pc방 시장에서 포화상태에 놓여있다. 이럴때 남들과는 조금 다르면서도 안정적인 사업 아이템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혼란을 가져올수 있다.
하지만 이런 시장상황에서 최근 독특한 pc방 아이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pc방 창업은 더이상 특이한 아이템이 나올수 없다고 하지만 (주) 엔컴플러스를 본사로 두고 있는 고스트캐슬 pc방이 새로운 돈까스 pc방이라는 신선하면서 독특한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350개의 가맹점을 가지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피시방 기업이다. 그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템인 돈까스pc방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돈까스 pc방은 CJ제일제당과 제휴한 고스트캐슬 본사의 안정적인 지원 시스템으로 철저한 관리 체계를 거쳐 고객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일본의 나홀로 식당을 보도한적이 있다. 일본에서는 나홀로 식당이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누구에게 간섭과 눈치를 볼 필요없이 식사를 할수 있는 아이템으로 일본의 뉴스언론보도에서 각광을 받고있다.
한국에서도 이를 접목한 고스트캐슬의 돈까스 메뉴는 고스트캐슬만이 개발한 식판대을 활용하여 게임을 즐기면서 누구에게 간섭이나 눈치를 볼 필요없이 식사를 할수 있는 독특한 아이템으로 최근 창업 트랜드 경향에 맞춘 창업아이템으로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매장까지 일일 직배송시스템으로 재고의 부담을 없애고 빠른 유통채널로 신선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매출 요인 때문에 단순히 PC방 수익을 올리는 일반 PC방과 달리 고부가 수익을 내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변모하고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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