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릿, M2M 애플리케이션 개발 비용 절감 돕는 `텔릿 앱존` 출시

 사물지능통신(M2M) 전문기업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한국대표 윤종갑)는 C언어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돕는 ‘텔릿 앱존(Telit AppZone)’을 20일 발표했다.

 텔릿 앱존은 외부 CPU, 램 및 롬을 필요로 하지 않아 애플리케이션 크기를 축소하는 한편 비용을 절감시킨다.

 개방형 플랫폼을 지원해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 보안, 감시, 텔레메트리, 위치 정보, 빌링, 선단 관리 등 다양한 버티컬 솔루션에 적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OSIX, BSD 표준 기반 개방형 플랫폼을 제공해 서로 다른 OS 및 플랫폼 간 애플리케이션의 통합 및 연결이 용이하다. 개발자들은 오픈 소프트웨어 및 라이브러리, 프로토콜의 지식 베이스를 사용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포팅시킬 수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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