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온에서 모임 장소 찍고, 카카오톡으로 지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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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온(대표 안병익)은 자사 위치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씨온’에서 약속장소와 초대장, 지도 등을 카카오톡으로 보낼 수 있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씨온은 자기 위치를 기록하고 주변 사용자들과 대화할 수 있는 위치기반 SNS로 현재 12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씨온 애플리케이션 메뉴에서 ‘카카오톡으로 보내기’를 선택하면 약속장소나 초대장, 내 위치, 지도 등을 친구에게 카카오톡으로 보낼 수 있다. 송년 모임이 잦은 연말연시에 유용하다.

 씨온으로 약속 장소나 위치를 친구에게 보내면 경품으로 사용자에게 씨온캐쉬를 제공하는 송년이벤트도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안병익 대표는 “위치 기반 장소 정보와 소셜 기능 외에 타 애플리케이션과 연계한 매쉬업까지 사용자 편의 기능을 계속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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