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인기상품] 추천 상품 - 펌핑샵 소셜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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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펌핑샵(대표 방경석)은 소비자 스스로 참여하는 광고를 통해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신개념 소셜커머스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온라인 쇼핑몰 분야에서 티몬 및 쿠팡과 같은 소셜커머스 업체가 대중적으로 사랑받았다면, 전문가 사이에서는 펌핑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펌핑샵은 SNS나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으로 상품 광고에 참여하는 소비자에게는 파격적인 실시간 가격 할인을 제공하고 상품 판매자에게는 매출을 전제로 하는 새로운 광고 채널 확보라는 매력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터넷쇼핑몰과 SNS 마케팅을 결합한 형태로 기존 소셜커머스에 비해 `광고`란 형태로 보다 적극적인 사용자 참여를 유도한다. 믿을 수 있는 주변 사람이 보내는 메시지라는 점에서 보다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기대다.

 애드슈머 기반의 펌핑샵 서비스는 단순한 상품 유통 채널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입소문 파워를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해 상품 홍보와 매출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하는 브랜드 공급자들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런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미 다수의 인기 브랜드들이 펌핑샵에 입점해 있다. 브이텍, 문도우, 치코, 아소방 매트, 무루 땅콩기저귀, 군 기저귀, 보솜이 기저귀, 브라이트스타트, 위스퍼, 로치니, 마더플레이스, 파크론, 써모파인더 등 약 100여종 이상의 브랜드를 접할 수 있다.

 펌핑샵은 최근 아토팜을 공급하는 네오팜과 온라인 마케팅 진행을 위해 MOU를 교환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제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제휴로 신상품 마켓 테스트 및 소비자 직접 참여 공간으로의 새로운 마케팅 파트너로 입지를 다지는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가 좋은 상품에는 소비자의 적극적인 입소문 참여기회를 통한 충성도를 높이고, 새롭게 시장에 진입하는 신생 브랜드에는 판매 촉진과 함께 실구매고객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을 동시에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강점이다. 짧은 기간에 많은 브랜드를 유치하며 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이기도 하다.

 방경석 펌핑샵 대표는 "브랜드 보유 회사와 소비자가 윈윈할 수 있는 차별화된 온라인 마케팅 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서, 궁극적으로는 입점 회사가 브랜드 홍보와 매출 증대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단순한 쇼핑몰이 아닌 새로운 마케팅 도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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