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브랜드 플레이몬스터,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
의류브랜드 플레이몬스터가 제국의아이들이 12월 26일 오후 7시, 광진구 악스홀에서 개최하는 자선 콘서트를 겸한 ‘The 1st ZE:A’S Party Concert NA:NUM 2011’에 참여, 따듯한 온정을 함께 나누게 되었다.
제국의아이들 소속사 측은 “데뷔 전부터 지속적으로 한 보육원의 어린이들을 지원해오던 제국의아이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팬들과 나눔의 기쁨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찾던 도중 단순한 팬미팅이 아닌 자선 콘서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처음에는 소규모로 계획한 이벤트였지만 좋은 의도를 전해들은 국제개발 NGO 및 여러 사기업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면서 프로그램이 점차 확대되었고 플레이몬스터까지 참여하게 된 것.
플레이몬스터 관계자는 “자사 물품을 후원, 제국의아이들 멤버들과 팬들이 함께 하는 봉사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 외에도 플레이몬스터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크고 작은 창작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플레이몬스터 마니아들과 문화적 소통을 지속하고 있으며, 2011년 멸종위기동물 살리기 프로젝트 시리즈인 그린라벨 상품의 수익금 일부를 우리가 지켜줘야 할 무언가에 소중히 쓸 계획을 가지고 있다.
더 자세한 플레이몬스터의 따뜻한 행보는 공식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