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 새로운 애드네트워크 상품 ‘엔트리’ 출시

리타겟팅 기법 접목하여, 광고주 브랜드 노출 퀄리티 높혀

KT 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대표 정기호, www.nasmedia.co.kr)는 새로운 온라인 애드네트워크 상품 ’엔트리(ntree)’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나스미디어는 10여 년의 솔루션 개발 및 운영능력을 바탕으로 1년여에 걸쳐 애드네트워크 솔루션을 개발하였으며, 온라인상의 수많은 광고효과 데이타를 전문미디어판매 경험을 토대로 분석하여 타겟팅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엔트리’는 다양한 타겟팅 기술 중 ‘리타겟팅’ 기법을 국내의 온라인 광고상황에 맞게 확장 개발했으며, 주요포탈 및 분야별 상위매체의 뉴스, 엔터테인먼트 등 주요지면으로 광고를 노출하여, 광고주의 브랜드 노출 퀄리티를 높혔다.

특히, 광고주의 자체 보유 데이터(1st party 데이터/ 홈페이지 방문, 주요컨텐츠 열람, 이메일 오픈 등)와 외부 데이터(3rd party 데이터/광고반응, 주요 매체 방문 및 열람 등)를 자유롭게 조합하여 최적의 광고캠페인 타겟을 찾아 배너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스미디어의 정기호대표는 “리타겟팅 기술은 주로 해외 온라인광고 회사에서 보유해온 기술이었으나, 나스미디어에서 10년 간의 광고서버 개발역량을 집약하여 자체 기술로 엔트리(ntree)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이를 통해 광고주는 광범위한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타겟 고객을 찾아, 보다 효율적으로 광고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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