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런앤히트, 은퇴선수까지 프로야구 라이선스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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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 런앤히트 2011 어워드 이벤트 이미지

 한게임의 스마트폰 야구게임 ‘런앤히트’가 은퇴선수까지 프로야구 전체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NHN(대표 김상헌)은 자사의 스마트폰게임 ‘런앤히트’에 일구회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350여 명의 은퇴선수들 기록과 실사이미지를 추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한게임 런앤히트’는 KBO와 선수협, 일구회까지 프로야구 전체 라이선스를 확보하게 됐으며, 모바일 야구 게임 중 전체 라이선스를 확보한 첫 게임이 되었다.

 채유라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장은 “한게임 런앤히트는 스마트폰에서도 얼마든지 실제 야구를 체험하실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전설의 야구 선수들도 이제 한게임 런앤히트에서 만나보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게임 중 음악플레이와 국가대표 및 친선경기모드를 팀모드로 플레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추가했다.

 한게임은 최근 늘어나는 이용자 감사 차원에서 ‘2011런앤히트 어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순금메달과 겨울레포츠 이용권, 구단 유니폼과 게임아이템 등 다양한 선물을 마련, 새해 1월 8일까지 자신만의 타자와 투수 라인업을 선보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101위까지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한게임 런앤히트’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런앤히트로 접속해 팀모드의 정보로 들어가 선수관리에 나와있는 투수와 타자 라인업을 찍어 스마트 한게임 공식블로그에 업로드하면 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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