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후원협약을 맺고 유니세프 활동기금 후원사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케이사인은 13일, 매달 임직원과 회사가 일정금액을 적립해 세계 어린이 구호활동사업을 지원하는 ‘세계 어린이를 위한 임직원 기부’에 대한 협약식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맺고 매달 국제아동보호 기부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앞서 케이사인은 지난달 30일, 7월부터 적립한 약 1200만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동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해서 기부했다.
구자동 케이사인 부사장은 “임직원과 회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앞으로 꾸준한 유니세프 활동기금을 후원해 세계 어린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면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