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만원 상당의 대형 경품행사, 크리스마스 및 송년 고객 잡는다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 덕에 호황을 누리고 있는 ‘전자파 없는 잠자리 울매트’ 전문판매업체 ㈜에프피엘에서 크리스마스와 송년 특수 잡기 경품행사에 나섰다.
현금 4000만원부터 1500만원 상당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총 7000만원 규모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크리스마스-송년 경품 대잔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순한 제품의 할인 방식의 이벤트가 아닌 구매자들에게 직접 추첨을 통해 현금 등의 경품을 전달함으로써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매출을 더욱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12월 17일부터 30일까지 울매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크리스마스-송년 경품 대잔치는 울매트를 구매하면 제품 라벨의 고유번호와 고객선택 숫자가 섞여 자동으로 행사에 응모된다.
울매트 제품의 일련번호는 중복숫자가 없는 알파벳포함 10자리로 만들어지며, 제품 라벨에 제품 고유번호와 고객이 구매 시 선택한 숫자가 섞여 제품에 인쇄 부착 후 배송되는 방식이다.
당첨자 추첨은 31일(금)에 공개진행될 예정이며, 경품은 대부분 상금형식으로 지급된다.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추첨과정과 당첨금 지급은 법률사무소 아이트리에서 감리 할 예정.
제품일련번호 10자리 중, 알파벳과 숫자가 일정부분 일치하면 1등에게는 상금 4,000만원이, 2등에게는 총 상금 1500만원, 3등은 총 50명으로, 1인당 20만원 상당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에프피엘 관계자는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과 송년, 신년맞이 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다양한 경품행사 및 마케팅을 준비했다"며 "특히 전자파 걱정이 없는 울매트는 실속형 선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을 기대할 수 있게 가정 경제에도 보탬이 되는 경품 행사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울매트 경품 추첨 번호는 울매트 웹사이트 에서 주문 시 고객이 직접 메모로 기재할 수 있으며, 전화주문과 용산 전자랜드 내 매장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