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로밍 세이프가드로 안심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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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이 겨울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해외에서 아프거나 사고를 당하는 등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 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T로밍 세이프가드’ 서비스를 선착순 50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T로밍 세이프가드는 여행자보험 형태로 제공되는 안전여행 지원 서비스. 신청 고객들은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호주, 영국, 프랑스 등 세계 118개국, 2000여 도시에서 최고 2000만원 한도 현지 의료지원 서비스 및 안심 여행 도우미,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를 위해 해외여행 안전 여행 지원 서비스 회사 어시스트 카드와 서비스 제공 계약을 맺었다. 서비스 운영은 어시스트 카드가 담당한다.

 이성영 SK텔레콤 제휴사업본부장은 “T로밍 세이프가드를 안심하고 여행지를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 로밍 서비스를 넘어 여행 질을 높여주는 다양한 결합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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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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