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강현실 기능을 구현한 아이폰용 내비게이션이 나왔다.
ONS커뮤니케이션(대표 이강권)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증강현실(AR) 내비 기능을 구현한 아이폰용 앱 ‘맵플3Di(Mapple3Di)’ 4.0버전을 출시했다. 증강현실 내비는 아이폰에 내장된 카메라를 활용해 촬영한 영상 화면 위에 3D 경로선과 회전 지점을 오버레이해 하나의 영상으로 표출해 준다. 전방 주행 화면과 같은 영상에 경로선이 반투명으로 겹쳐져서 실제 주행방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ONS 측은 AR내비 기능과 블랙박스 상시녹화 기능을 동시에 제공해 기존 내비와 블랙박스를 같이 구동할 수 없었던 불편한 점을 개선했다. 차량 내에서 내비를 사용하는 동안 블랙박스 상시저장 기능을 항상 동작해 저장된 영상을 아이폰에서 지도 위치와 함께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아이팟 음악기능과 멀티태스팅도 가능하다. 가로 모드에서는 AR모드 영상과 지도화면을 동시에 보여줘 헷갈릴 수 있는 경로 안내를 최소한으로 줄였으며 다양한 화면 모드 설정을 제공해 사용자 입맛에 맞는 세팅이 가능하다.
맵플3Di는 4.0버전으로 기존 사용자는 무료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신규로 구매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자체적으로 거치대 할인 행사도 실시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