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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화) 15:00~16:00
◆새로운 오라클 웹로직 서버 12c, 무엇이 달라졌는가?
강승우 한국오라클 세일즈 컨설팅 상무
많은 기업들이 정보기술(IT) 인프라를 클라우드 방식으로 구성하고자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투자해 온 IT 인프라를 완전히 뒤엎고 새로 구축하기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 ‘오라클 웹로직 서버 12c’는 원래 있던 인프라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데이터 이동 방식을 클라우드 형태로 전환 시켜주는 장비다.
지식방송 utv에서는 강승우 한국오라클 상무가 웹로직 서버 12c의 다양한 기능에 대해 설명한다. 세션1 에서는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에 대해 알 수 있다. 이 제품은 인프라 개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준다. 기업에서 쓰는 자바플랫폼, EE(Enterprise Edition), 오라클 퓨전미들웨어, 오라클 퓨전 애플리케이션에서 모두 구동된다.
‘자바 EE6’ ‘오라클 Active GridLink for RAC’ 같은 변형 애플리케이션도 지원한다. 애플리케이션을 엔지니어드 시스템인 ‘엑사로직’과 연동하면 확장성과 성능을 대폭 개선시킬 수가 있다.
세션2 에서는 이 제품의 개발자 환경이 소개된다. ‘Hudson and Maven’ 등 오픈 소스 통합을 지원하고 개발 생산성을 높여준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