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셜텍(대표 안건준)은 옵티컬트랙패드(OTP) 광량을 증대하는 기술 및 이를 적용한 휴대단말기에 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6일 밝혔다.
OTP에서 나오는 빛 출력량은 유지하면서 손가락 움직임을 인식하는 광량은 높인 기술로 기기를 더욱 정밀하게 동작하도록 구현할 수 있다.
크루셜텍 관계자는 “더욱 빠르고 정확한 인식이 가능한 OTP를 개발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면서 “향후 크루셜텍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크루셜텍은 세계 최초로 OTP 상용화에 성공한 나노옵틱기술 기반 기업으로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