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웃사랑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무한돌봄사업에 활용한다.
경기도는 오는 31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www.facebook.com/365care) 및 트위터(twitter.com/365care)에 주변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친구 3명을 태그하면 댓글 1회당 365원의 무한돌봄 기금을 적립하는 ‘무한돌봄 SN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90명에게 롯데리아 치킨버거 세트를 비롯한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도는 또 이번 캠페인과 연계해 캠페인에 참여한 댓글 1건당 리본을 1개씩 단 무한나무를 제작, 오는 15일부터 한달간 수원역 대합실에 세워놓고 인증샷을 찍도록 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