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뉴, 차세대 3D 콘텐츠 연구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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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가 뉴질랜드 디지포스트와 차세대 3D 콘텐츠 연구를 위한 협력을 체결했다. 한동원 ETRI 콘텐츠연구본부장, 그레이 리틀 디지포스트 이사.(왼쪽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김흥남)이 3D 영상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뉴질랜드 2개 기관과 각각 연구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협정을 체결한 기업은 뉴질랜드 디지포스트와 엔에이치엔지(NHNZ) 2개다.

  양 측은 향후 차세대 3D 영상 생성 및 합성분야 원천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ETRI는 3D 및 특수효과 분야에서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뉴질랜드 측은 3D 영화 및 다큐멘터리 분야에서 글로벌 제작 경험과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ETRI는 이에 앞서 지난달 우리나라 영화진흥위원회에 해당되는 오클랜드영상위원회와도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한동원 ETRI 콘텐츠연구본부장은 “국내 3D 콘텐츠 산업이 비약적으로 성장했으나, 국내 산업체의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와 시장 진출은 한계에 이르렀다”며 “이번 협력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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