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은 기업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오피스톡’의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10.1 전용 앱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오피스톡 태블릿PC 버전은 크고 넓은 화면에 가상키보드, 첨부파일 보기 기능 등이 갖춰진 것이 특징이다. 또 매번 화면전환을 해야 했던 스마트폰과 달리, 한 화면에서 메뉴와 메시지, 자세한 내용보기까지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PC에 가까운 업무환경이 모바일에서도 가능하게 됐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